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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(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) 부지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중국 측 경제 보복 타깃이 되고 있는 롯데그룹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의 '한·중 호텔 전쟁'에선 중국에 압승을 거두고 있습니다.
부진에 시달리던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지난 1일 문을 닫고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습니다. 공사는 2~3년 후 끝나겠지만 객실 중 상당수를 아파트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맨해튼 대표 호텔 지위를 탈환할지도 의문스러워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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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(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) 부지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중국 측 경제 보복 타깃이 되고 있는 롯데그룹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의 '한·중 호텔 전쟁'에선 중국에 압승을 거두고 있습니다.
부진에 시달리던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지난 1일 문을 닫고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습니다. 공사는 2~3년 후 끝나겠지만 객실 중 상당수를 아파트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맨해튼 대표 호텔 지위를 탈환할지도 의문스러워졌습니다.